오랜만에 일본 카레가 너무 먹고싶어서 안국역 아비꼬에 다녀왔어요 사실 한달전쯤부터 생각이 나서 가봐야지 했었는데 계속 못가고 있다가 안국역 지하철 입구 바로 앞에서 발견하고 바로 들어갔죠! 안국역 근처는 핫플레이스들이 많아서 사실 굳이 아비꼬를 안국역에서 가기가 좀 아쉽기는 했지만 아비꼬 안에 사람이 거의 없어서 코로나 시기에 안심하고 들어갈 수 있었어요 메뉴판입니다 카레나 카레우동 히야시라이스 등을 고를 수 있고 종류가 많아요! 토핑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어요 그리고 맵기조절도 가능해요! 세트메뉴를 먹어볼까 했는데 우동이 별로 안끌리고 히야시라이스도 한번도 안먹어봐서.. 모험하지말자 싶어서 그냥 각자 단품으로 주문했어요 깍두기랑 단무지 비슷한 반찬이에요 각자 먹을만큼 덜어먹을수 있어요 아비꼬 카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