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냐입니당
다들 아침밥 드시고 출근하시나요?
저는 수도권이라 출퇴근 시간이 오래걸려 집에서 먹고 나오지는 못하고
대신 회사 근처에서 간단하게 사가거나 해결할때가 많은데요
그중 자주 가는 곳 중 한곳인 서브웨이 입니다.
8시부터 오픈해서 일찍 도착하면 시간때울 수 있어 좋고
간편하면서 포장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고
맛도 좋아 애정하는 곳 중 한곳입니다.
요즘 가장 많이 먹는 메뉴는 <에그마요> 입니다.
저는 주로 쫄깃한 플랫브레드와 추천소스인
‘스위트칠리+렌치’ 조합으로 즐겨먹곤 합니다.
주문하는 곳이에요.
메뉴판과 원산지 표지판이 있네요
서브웨이는 특이하게 포카칩같은 감자칩들을 같이 팔아요.
개인적으로는 좀 뜬금없다고 생각되는데,
예전 캐나다 서브웨이에 갔을때도 감자칩을 판매하더라구요. 그때는 Lays 감자칩이었지만요ㅎㅎ
쿠키나 칩 웨지 포테이토와 음료 세트 구성이에요.
15cm 하나만 먹어도 배가 불러 저는 단품으로 먹는 걸 좋아해요!
아님 사무실에서 커피 내려서 같이 먹기도 한답니다.
소스 맛이 강해서 달달한 탄산보다는 고소한 아메리카노를 더 선호하는 편이에요.
야채랑 소스들이 푸짐해서 자꾸 흘리거나 얼굴에 묻히면서 먹게되지만 맛있어요ㅎㅎ
이렇게 먹으면 점심까지도 든든하답니다!
다들 아침 잘 챙겨드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